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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51 - 8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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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 연구에서는 한국인들이 이주민 집단들(즉,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자녀, 새터민 및 조선족)에 대해 가지는 태도가 내집단에 대한 태도와 비교해 얼마나 부정적이며, 또한 이러한 태도가 집단정체성, 문화적응 관련 신념 및 집단간 접촉 정도에 의해 어떻게 영향 받는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적 조사 연구를 실시하여 한국인 1800명(성인 1000명, 중고등학생 800명)을 다단계층화 표집방법을 통해 표집하고 개별 인터뷰 방법으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예상대로 한국인들은 강한 내집단 편애 혹은 상대적 외집단 비하 태도를 나타냈는데, 대상 집단에 따라 다른 태도가 나타났으며 특히 청소년들의 이주민에 대한 태도가 성인에 비해 더욱 부정적이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사회정체 이론이 제안하는 대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높을수록 이주민에 대한 편견적 태도가 더 높았는데, 이러한 효과는 정체성위협이 높아질수록 더 강해졌다. 또한 접촉 수와 달리 접촉 빈도만이 편견감소를 예측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접촉과 신념간의 상호작용이 편견적 태도를 예측하였다. 마지막으로 접촉 빈도와 동화주의 신념이 편견에 미치는 영향 과정은 각각 집단간 불안이나 위협감(이득, 정체성)에 의해 매개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의 이론적 의미와 현실적 의미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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