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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19 - 14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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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지위비행, 중비행, 사이버비행의 유발요인과 관련하여 세 가지 비행이 일반비행의 하위요인으로 본 모형과 세 가지 유형을 독립적으로 보는 두 개의 모형을 설정하고 어느 모형이 더 적절한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KCYPS) 자료의 중학생 코호트를 사용하였다. 21개의 독립변수가 다수의 0을 가진 세 가지 비행을 예측하는 Zero-inflated poisson 모형을 만들었고, 분석 시 Mplus 6.12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세 유형의 비행을 일반비행(General Delinquency)의 하위요인으로 간주하는 모형이 개별 유형의 비행요인을 독립적이라고 가정하는 모형보다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Zero inflated poisson 모형은 두 가지 결과를 보여준다. 1) 비행 유무와 관련하여 비행을 전혀 하지 않을 그룹(비위험집단)에 관한 로짓모형 결과이며, 이 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낮은 경우는 공격성이 높은 경우, 지위비행 친구가 있는 경우, 그리고 그 효과는 작지만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 높은 경우로 나타났다. 2) 비행 빈도가 있는 그룹(위험그룹)을 대상으로 한 possion모형 분석 결과, 비행의 유형에 따라 성별, 정서/성격, 가정환경, 또래환경이 개별 비행유형에 미치는 효과에 있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였다. 세 유형의 비행 발생 빈도와 관련하여 공통점은 남학생인 경우와 폭력 피해의 경험이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비행 발생이 더 높았다. 그러나 비행을 전혀 하지 않을 그룹(비위험집단)과 그렇지 않을 그룹(위험집단)을 분류하는 정확도가 높지 않기에 해석에 있어서 신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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