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나빈 (이화여자대학교) 주혜선 (이화여자대학교) 안현의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7 - 60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신념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고 보고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건에 대한 신념이 장기적으로 개인의 안녕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토하고, 그 과정을 집단역량 인식 수준이 매개하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국 20대에서 60대의 성인을 대상으로 21개월의 간격으로 총 2회 온라인 서베이를 실시하였으며 1차와 2차 설문에 모두 응답한 이들 중에서 세월호 사건 생존자, 목격자, 가까운이가 생존했거나 희생되었다고 응답하거나 현장목격 및 현장직무수행에 참여했다고 응답한 이들을 제외한 간접경험자 중에서도 세월호로 인해 현재 신념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한 이들 307명의 데이터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모형 검증 결과, 1차시 세상에 대한 무의미감 모형의 경우, 1차시 무의미감과 2차시 안녕감 직접 경로가 유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1, 2차시 집단역량 인식 변인이 완전 매개효과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1차시 세상에 대한 비우호성과 자기에 대한 무가치감 모형의 경우, 1차시의 비우호성 수준이 2차시 안녕감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로와 1,2차시 집단역량 인식 수준을 통한 간접경로 모두 유의했다. 또한, 과거 외상경험여부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거외상경험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경로는 없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