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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혜리 (충북대학교) 손정우 (충북대학교) 정명숙 (꽃동네대학교) 이문숙 (다솜신경정신과) 이수경 (소운신경정신과)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81 - 10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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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정신지체 및 정상 3, 4, 5세 아동을 대상으로 틀린 믿음 이해능력의 발달이 마음뿐만 아니라 다른 물리적 표상에도 적용될 수 있는 영역 일반적인 표상능력의 발달에 의한 것이라는 Perner의 주장을 검증하였다. 마음영역의 마음-표상과제(틀린믿음 과제와 속임수 과제)와 물리영역의 사진-표상과제(과거사진 과제와 틀린사진 과제)를 사용하였다. 틀린믿음 과제, 속임수 과제 및 틀린사진 과제는 상위표상 과제이며, 과거사진 과제는 2차표상 과제였다. 3세 아동은 틀린사진 과제만, 4세는 사진-표상과제, 5세는 사진-표상과제와 마음-표상과제를 해결하였으나 자폐아동은 사진-표상과제만을 해결하였고, 정신지체아동은 5세 아동에 비해 수행이 낮았으나 사진-표상과제와 마음-표상과제를 모두 해결하였다. 평균언어정신연령이 일치된 자폐, 정신지체 및 정상집단의 수행을 비교한 결과, 마음-표상과제에 더 낮은 수행을 보인 정도는 정상집단에 비해 자폐집단에서 더 컸다. 이에 반해 정신지체집단에서는 과제들 간 수행 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상위표상 능력이 마음영역과 물리영역에서 각기 분리되어 발달함을 보여준다. 이는 Perner의 주장을 부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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