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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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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온 (목포대학교) 이진순 (목포대학교 교육학과)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21 - 4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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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 청소년들의 정서적 자율성 발달을 분석하기 위하여 정서적 자율성의 6개 영역과 부모자녀 관계 2개 영역을 측정하는 척도를 개발하여 12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 8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국가, 성별, 연령에 따른 3원 변량분석 결과 독일의 청소년들이 부모의 탈 이상화,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부모지각과 부모로부터의 탈 의존 경향을 더 강하게 보인 반면에 한국 청소년들에게서는 개별화와 자기통제 경향이 더 높았고 책임감은 두 문화에서 모두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부모의 탈 이상화, 개별화, 부모로부터의 탈 의존, 책임감 영역이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부모지각, 부모로부터의 탈 의존에서만 나타났다. 한국과 독일 청소년 모두 부모자녀 관계를 양호한 것으로 지각하였고 부모의 기대에 대한 정서적 부담감은 한국의 청소년들이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자율성과 부모자녀 관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우호적인 부모자녀 관계와 자기통제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에 부모의 탈 이상화,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부모지각, 개별화, 부모로부터의 탈 의존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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