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리 (충북대학교) 구재선 (중앙대학교) 김경미 (충북대학교) 양혜영 (충북대학교) 정명숙 (꽃동네대학교) 최현옥 (충북대학교) 이수미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21 - 49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학령기와 그 이후의 마음이해 능력의 발달적 변화를 연구하였다. 학령기와 그 이후에는 마음상태를 알려주는 분명한 단서가 없는 상황에서의 마음상태를 읽는 능력이 발달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애매한 행동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 말의 숨은 뜻을 알아내는 능력, 그리고 말하는 이가 상대방에 대한 특정한 사실을 알지 못해 실수로 하는 말(헛디딤 말)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능력을 다루었다. 7세, 9세, 11세 아동, 13세 청소년, 22세의 대학생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말의 숨은 뜻을 읽는 능력은 7세에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해 있었으며, 그 이후는 발달적 변화가 적었다. 둘째, 애매한 행동을 마음상태와 관련하여 이해하는 능력은 7세 아동에게는 부족하였으나 9세가 되면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하였으며 13세 이후에도 발달하였다. 셋째, 헛디딤 말은 11세 아동도 잘 이해하지 못하였으나 13세부터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마음읽기 능력이 학령기와 그 이후에도 꾸준히 발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