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3 - 40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60-89세 남녀 노인들(551명)을 대상으로 노인이 지각하는 주관적 건강과 성격특성, 행복 및 죽음태도의 관계를 규명하려고 하였다. 이를 위해 주관적 건강척도, 외향성 척도, 낙관성 척도, 행복척도, 죽음태도 척도와 함께 배경변인들에 관한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60대 노인들이 80대 노인들보다 더 좋은 주관적 건강을 지니고 연령이 증가하면 주관적 건강상태는 더 부정적으로 변화하며, 여성들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남성들보다 배경변인들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향적인 노인과 낙관적인 노인들이 더 좋은 주관적 건강상태를 지니고, 외향적인 노인과 낙관적인 노인 및 좋은 주관적 건강상태를 지니는 노인들이 더 큰 행복을 경험하였다. 그들은 죽음에 대해서도 더 큰 중립적 수용과 더 적은 탈출적 수용 및 더 적은 공포를 보여 더 성숙한 죽음태도 조망을 지니고 있었다. 경로분석결과, 외향성과 낙관성 및 주관적 건강은 행복과 죽음태도에 직접적인 영향도 주지만 외향성이나 낙관성이 주관적 건강을 통하여 행복과 죽음태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관적 건강은 노인들의 심리적 안녕에 영향을 주는 핵심 변인임이 확인될 수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