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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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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59 - 7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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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년기에 증가 경향을 보이는 우울이 자전적 기억의 일화 요소 회상량에 어떤 차이를 불러오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노인우울검사(GDS) 점수에 따라 우울한 노인 20명(M=73.45세, SD=5.95)과 우울하지 않은 노인 20명(M=72.5세, SD=4.54)을 대상으로 자전적 기억을 이끌어내는 두 가지 담화 주제, 즉 일화적 주제인 ‘내 인생의 주요사건’ 및 절차적 주제인 ‘평소의 일과’를 제시하여 담화를 도출한 후 자전적 인터뷰(Autibiographical Interview: AI))의 채점방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우울한 노인은 발생한 지 오래된 주요사건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하루일과에 대한 담화에서도 우울하지 않은 노인보다 일화요소의 회상량이 적었다. 그러한 현상은 사상, 시간, 장소, 지각, 사고 및 정서 등 일화 요소의 모든 세부 범주에서 나타났다. 그 반면, 우울한 노인은 일화주제 담화에서 비일화요소 중 의미와 반복 세부범주의 회상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정상적 노화에 따라 자전적 기억의 구체성이 감소한 노인이 우울로 인해 구체성 수준이 더욱 저하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논의에서 본 연구의 의의와 함의, 제한점, 추후연구에 대해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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