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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소 (호서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이헌주 (호서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371 - 39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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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역량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국내 A기업 신입사원 선발용 성격(인성)검사의 normative 형식과 Ipsative "형식을 사용하여 응답자들의 응답왜곡(faking) 가능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A사의 현직자 240명과 대학생 292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먼저, 응답자들의 응답왜곡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고정관념의 정확도를 알아보기 위해 역량별 중요도 평정을 현직자 집단과 대학생 집단 모두에게 실시하였다. 또한 응답자들이 A사의 인재상에 부합되게 응답왜곡을 지시 받았을 경우 실제 어느 정도 성공하는지와 검사의 형식에 따라 응답왜곡 성공정도에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대학생 집단을 ‘정직응답’ 집단과 ‘왜곡응답’ 집단으로 구분하였고, 각 집단에 두 형식(normative/ipsative)의 검사를 실시하였다. 즉, 참가자들이 각 응답집단(정직응답/왜곡응답) 조건 내에서만 두 형식(normative/ipsative)의 검사에 노출되는 1피험자간-1피험자내 혼합설계(one between-one within subjects design)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위한 역량별 중요도는 현직자들이 생각하는 역량별 중요도와 높은 상관(Spearman의 순위 상관)이 도출되어 선발 상황에서 지원자의 의도적 응답왜곡 성공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응답왜곡 정도 비교에서는 응답집단과 검사형식 간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즉, 정직집단의 경우 두 검사 형식 간 응답왜곡의 차이가 없었으나, 왜곡집단의 경우 Ipsative 형식보다 normative 형식에서 응답왜곡의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려한 결과를 토대로 기존의 사회적 바람직성(fake good)과 직무 바람직성(fake job) 외에 기업 바림직성(fake company) 구성개념의 가능성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과 함께 앞으로의 연구 과제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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