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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세란 (서울대학교) 이훈진 (서울대학교) 신민섭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55 - 26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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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 결과는 자기애의 두 하위유형 구분이 임상적으로나 경험적으로 타당함을 의미하며, Akhtar와 Thompson(1982), Cooper(2000), Kohut(1971, 1977), 그리고 Wink(1991) 등 임상가들이 제안한 하위 유형 구분이 적절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 자기애 성격성향자 집단만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측정치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를 임상적 자기애 성격장애 집단이나 일반인 자기애 성향자에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18문항의 NPDS가 자기애 성향과 자기애성 성격장애성향을 잘 구분해 주는지도 추가 검증이 필요하며, 자기애 성향과 자기애성 성격장애 성향을 정교화해서 구분하고 비교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인위적으로 극단 집단을 구분해 비교했는데, 자기애 성향의 연속선상의 경향성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두 하위 유형의 자기고양 전략 및 방어 전략 같은 자기 조절과정을 직접 검증하지 못했다는 점 역시 한계점이다. 즉, 최근 Morf와 Rhodwalf(2001)가 제안한 자기애의 자기조절 과정 모형을 자기애 하위유형 연구에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긍정적 피드백 추구 정도, 귀인 편향, 겸손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자기 과시를 하는지,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해 타인을 폄하하는지 등 자기애 집단의 자기조절 과정을 반영하는 측면을 자기애 하위유형 연구에서 경험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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