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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성균관대학교) 정유숙 (성균관대학교) 홍성도 (성균관대학교) 김지혜 (성균관대학교) 양재원 (경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693 - 70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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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연구에서 발달 수준에 따라 우울 증상의 표현 양상이 다르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런 견지에서 소아 우울 척도의 요인 구조를 임상 집단의 아동과 청소년 각각에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일반 아동(233명)과 청소년(369명)에서, 아동에비해 청소년의 우울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았고, 아동은 청소년보다 식욕 및 수면 문제와 관련된 문항에서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청소년은 부정적 자기상, 슬픈 기분, 학교 관련 문제 등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탐색적 요인 분석을 실시하여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의 요인구조를 살펴본 결과 아동은 3요인 상관 모형, 청소년은 4요인 상관 모형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 연구들에서 제안된 요인구조들과 탐색적 요인 분석의 결과를 포함하여 대안 모형으로 설정하여 임상 집단의 아동(182명) 및 청소년(278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국내 일반 아동 및 청소년의 요인구조로 아동은 3요인 상관 모형, 청소년은 4요인 상관 모형이 분석된 자료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 연구에서는 일반 아동 및 청소년집단에서 소아 우울 척도의 요인구조를 밝혀보고 임상 집단에서 나타난 요인구조와 동일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아울러 성별에 따라 우울증의 표현 양식에 차이가 있으므로 성별에 따른 요인구조도 탐색해 볼 여지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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