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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보경 (마음사랑인지치료연구소) 민병배 (마음사랑인지치료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221 - 23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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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질, 성격, 지각된 부모의 양육 행동이 우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기질 및 양육행동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성격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중학교 1, 2, 3학년 30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기질 및 성격 검사(JCTI)와 부모 자녀 결합 형태 검사(PBI) 및 우울 척도(CES-DC)를 포함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상관 및 회귀분석 결과, 우울과 가장 관련이 높은 변인은 위험회피와 자율성으로 나타났으며, 자극추구와 지각된 양육행동 중 돌봄 및 과잉간섭 요인도 우울과 의미 있는 관련성을 보였다.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 결과, 우울에 대한 각 변인의 독립적인 경로만을 설정한 단순효과모형에 비해 자율성을 매개로 하는 경로를 포함한 매개모형의 적합도가 더욱 양호하였다. 위험회피와 지각된 양육행동은 각 변인으로부터 우울로 향하는 직접효과와 자율성을 매개로하는 간접효과가 모두 유의미하였으며, 자극추구는 자율성을 매개로하는 간접효과만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청소년의 높은 위험회피 성향과 낮은 자율성, 지각된 부모의 부정적 양육행동은 우울에 대한 취약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기질 및 지각된 양육행동의 영향력은 자율성과 같은 성격적인 성숙도에 따라 부분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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