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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경선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조용래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87 - 20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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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연구들은 불안민감성의 사회적 염려차원이 사회불안 또는 사회공포증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발표상황에 대한 불안반응을 예측하는데 있어 사회적 염려차원의 유용성과 특정성을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155명을 대상으로 발표과제 전후로 그들의 불안수준을 다양한 반응양상별로 측정하였다.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불안민감성의 사회적 염려차원은, 다른 하위 차원들의 영향을 통제한 후에도, 발표 직전과 직후에 각각 한국판 BAI로 측정된 불안수준, 자신의 불안을 다른 사람이 알아차리는 것에 대한 부담정도, 예상 불안, 수행 기대, 그리고 발표 끝날 무렵의 불안수준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사회적 염려차원과 발표불안반응 간의 관계에서 불안탐지에 대한 부담정도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이 결과들은 사회불안/공포증 (특히 발표불안)이 있는 내담자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불안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불안민감성의 사회적 염려차원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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