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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이영 ((사)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부설 대구재활센터)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623 - 63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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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였는데 첫째, 정신장애인의 재활동기에 따라 그들의 재활성과에 어떤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다양한 종속치를 사용하여 알아보는 것이었고 둘째, 정신장애인의 재활동기에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개인내적변인, 사회지지, 사회복귀시설 이용 변인을 설정하여 알아보는 것이었다. 참여자는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415명으로 재활동기가 높은 집단 207명, 재활동기가 낮은 집단 208명이었다. 자료수집은 연구에 동의한 전국의 27개의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집단별 혹은 개인별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재활동기에 따른 재활성과의 차이에서 첫째, 임상적 영역의 재발율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증상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능평가와 직업탐색효능감에서 재활동기가 높은 집단이 재활동기가 낮은 집단보다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관적 경험 영역의 삶의 질 평가와 자기효능감 평가에서도 재활동기가 높은 집단이 재활동기가 낮은 집단보다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정신장애인의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병식과 학력, 전문가지지, 시설에서의 도움정도 변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정신장애인의 재활동기는 그들의 임상적 영역(증상), 기능적 영역(기능과 직업태도), 주관적 경험 영역(삶의 질,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재활동기에는 병식과 학력, 전문가지지 및 도움정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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