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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영남대학교) 채정호 (가톨릭대학교) 전태연 (가톨릭대학교) 임현우 (가톨릭대학교) 우영섭 (중앙대병원 정신과) 최정은 (가톨릭대병원 예방의학과) 기백석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663 - 67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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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울장애가 우울 증상 이외에 불안, 신체화, 분노와 같은 다양한 증상들을 포함하고 있는 장애인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또한 우울장애 증상의 이질성이 성차와 정서조절방략과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소재 C 대학병원 정신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 중 정신과적 면담(DSM-IV)과 구조화된 임상면담(SCID-I)을 통하여, 우울장애로 진단된 56명(남: 22명, 여: 34명)의 환자들이다. 연구결과, 우울 증상은 불안, 신체화, 분노 증상, 부정 정서조절방략과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이중 우울 증상은 자기비난, 파국화의 정서조절방략이, 분노 증상은 파국화, 타인비난, 긍정 재평가의 정서조절방략에 의해 잘 예측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화는 파국화 정서조절방략에 의해 설명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불안도 특정 정서조절방략과 두드러지게 관련되지 않았다. 성차와 관련하여, 남성은 여성에 비해 객관적 평정에서 우울 증상이 많이 나타난 반면, 주관적 평정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우울장애가 우울 증상 이외에 다양한 증상을 포괄하고 있으며, 이러한 양상이 정서조절방략 및 성차와 부분적으로 관련될 수 있음을 지지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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