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05 - 221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사회불안의 인지적 측면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척도(The Fear of Positive Evaluation Scale)를 번안하여, 한국판 K-FPES의 요인구조를 확인하였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임상적인 유용성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연구 1에서는 136명의 일반인 집단(남 28명, 여 108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단일요인 구조를 확인하였고, 연구 2에서는 222명의 대학생 집단(남자 141명, 여자 81명)에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TLI= .901, CFI= .930, RMSEA= .085로 비교적 적절한 모형임이 입증되었고, 신뢰도와 수렴/변별 타당도가 양호하게 나타났다. 연구 3에서는 358명의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 정상집단과 사회공포증 환자집단(남자 32명, 여자 10명)을 비교하였고, K-FPES의 임상적 활용을 높이기 위해 절단점(cut-off score)을 알아보았다. ROC 곡선을 통해 알아본 결과, K-FPES의 AUC는 .80으로 나타났으며, 절단점 24점 보다 클 때 민감도는 81%, 특이도는 63%로 사회공포증을 변별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K-FPES는 사회적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측면을 평가하는 신뢰롭고 타당한 도구로 생각되며, 임상적으로도 사회공포증에 대한 이해 및 진단, 치료에 유용한 도구로 쓰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