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25 - 145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고통스러운 일을 겪고 난 후, 그것을 억제하는 것보다는 그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더 유익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 1에서는 설문지를 통해 자기노출의 효과를 확인하였는데 그 결과, 외상 경험 후 자기노출을 많이 한 대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대학생들에 비해 자기 삶에 대한 만족감이 더 높았고, 자기 자신을 좀 더 존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글쓰기의 자기노출 효과를 실험을 통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외상 경험에 대해 스트레스 예방 훈련적 글쓰기를 한 집단이 감정정화를 중심으로 글쓰기를 한 집단보다 더 나은 심리적 효과를 보였다. 특히, 스트레스 예방 훈련적 글쓰기는 고통스럽고 불쾌했던 경험을 회상한 후에도 자기지각이 손상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속하게 부적 정서를 해소시켜 주었고, 침투사고 및 회피 정도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감정정화 글쓰기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추후 연구에서도 스트레스 예방 훈련적 글쓰기 집단은 자존감 변화량에서 통제집단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였고, 주관적 안녕감 역시 감정정화집단과 통제집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자기노출의 장기적인 효과를 보여주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