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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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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17 - 24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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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자율신경계의 각성을 동반하는 불쾌한 감정이므로 불안을 체험할 때는 가능하면 신속하게 불안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불안의 체험을 회피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불안의 빈도, 강도, 지속시간을 증폭시키는 역설적 결과를 초래하고 정상적인 불안경험을 병리적인 불안장애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본 연구에서는 심리장애를 경험요소와 통제요소의 조합으로 개념화한 2요소 모형(Bradley, 2000)을 불안장애의 이해에 적용하고, 위험회피라는 불안증상의 기질적 취약성 요인이 체험회피라는 불안증상의 관계적 취약성 요인의 매개를 거쳐서 불안증상의 최종적인 발현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설정한 뒤, 328명의 대학생에게서 횡단적으로 수집한 자료(연구 1) 및 84명의 대학생에게서 단기-종단적으로 수집한 자료(연구 2)의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하여 이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횡단적 및 단기-종단적으로 수집한 자료 모두에서 매개모형의 적합도가 대안모형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밝혀져서, 위험회피 기질과 불안증상 사이의 관계를 체험회피 시도가 매개한다는 가설이 지지되었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의 결과가 불안증상의 이해와 치료에 시사하는 바를 이론적 및 임상적 관점에서 논의하였고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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