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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4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49 - 27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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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7년 12월 7일 태안군 앞 바다에서 발생한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의 피해자들이 경험한 스트레스 반응을 시간의 흐름을 바탕으로 살펴보고, 재난 피해자들의 스트레스 반응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1차(2008년 2월), 2차(2008년 9월), 3차(2009년 9월) 시점 조사에 모두 참여한 충청남도 태안군에 거주하는 20대 이상의 성인 18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전화를 통한 면접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다. 우선, 각 시점의 측정치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경로를 설정하고 분석하였고, 다음으로 외상 사건으로 인한 자살사고가 이 후의 주관적 안녕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데 자기노출이 중재할 수 있는지를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그 결과, 태안주민들은 사고피해정도가 클수록 1차 시점의 우울, 불안, 적대감과 2차 시점의 자살사고를 더 높게 보고하였고, 1차 시점의 우울은 2차 시점의 자살사고와 3차 시점의 주관적 안녕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차 시점의 자살사고는 3차 시점의 주관적 안녕을 저하시켰다. 또한 사고피해정도는 우울을 매개로 하여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쳤으며, 사고피해정도는 우울과 자살사고를 매개로 하여 주관적 안녕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사고피해정도, 자살사고 및 자기노출의 삼원상호작용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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