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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4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27 - 24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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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실험과제에 대한 행동적 반응으로 고통 감내력을 측정하고, 이러한 고통 감내력이 자기보고로 측정한 고통 감내력과 유의미한 상관을 가지는지, 우울이나 불안 수준이 높을수록 행동적 반응으로 측정한 고통 감내력이 낮은지 살펴보았다. 연구 1에서는 대학생 88명에게 자기보고식 측정도구인 고통 감내력 척도, 우울 척도, 불안 척도와 행동적 고통 감내력 측정과제인 Distress Tolerance Test (DTT)를 실시하였다. 하지만 연구 1의 결과, 경도의 불안 집단이 정상 수준인 집단에 비해 DTT 지속시간이 더 길었으며, 고통 감내력 척도의 총점과 DTT의 행동적 고통 감내력 측정치 간에 상관이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DTT 측정치가 고통 감내력을 타당하게 반영하지 못하였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연구 2에서 고통을 견디는 것의 개인적 가치를 변인으로 추가하여 DTT를 수정하고, 대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DTT에서 유발된 부적 정서와 개인적 가치를 통제하였을 때 자기보고로 측정한 고통 감내력이 낮을수록 DTT 지속시간이 더 짧은 경향성이 있었다. 또한 DTT에서 유발된 부적 정서와 개인적 가치를 통제하였을 때 우울 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DTT 지속시간이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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