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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순희 (동덕여자대학교) 김재호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한국웰니스학회지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305 - 310 (6page)
DOI
10.21097/ksw.2022.2.17.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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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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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60명의 국내 프로 패션모델들의 골밀도 수준에 따른 신체조성, 에너지 균형, 주관적 식욕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현 국내 패션모델들의 강실태를 분석하고 세부적인 특성을 제시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60명의 수집된 데이터를 골밀도 수준에 따른 변인들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골밀도 데이터를 사분위범위(interquartile range)로 구분하였다. 이때 제1사분위수(Q1)의 평균은 –1.41±0.48, 제2사분위수(Q2)의 평균은 -.49±0.07, 제3사분위수(Q3)의 평균은 0.07±0.17, 제4사분위수(Q4)의 평균은 0.91±0.41로 나타났고, 제1사분위수(Q1)의 평균에서 골감소증(T-score –1.0 ~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분위범위에 따른 다른 종속변인들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골밀도 수준에 따라 BMD(T-score)가 낮을수록 체중과 제지방량(lean body mass)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BMD가 가장 높은 Q4에서 총에너지소비량(TDEE)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BMD가 가장 낮은 Q1에서 하루 평균 에너지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칼로리 결손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밀도 수준에 따른 주관적 식욕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배고픔과 포만감의 전체 평균점수가 3.74, 4.74로 나타나 하루 평균 배고픔과 포만감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섭식태도의 경우 Q1에 비해 Q4에서 섭식태도(eating attitude), 행동통제(behavior control)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Q1에서 섭식의도(eating intention)의 점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Q1, Q2에 비해 Q4에서 섭식행동(eating behavior)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모델들의 에너지 결손량이 평균 57.09%로 나타나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량이 43% 수준밖에 되지 않는 실정이며, 전체 대상자들에게 주관적 식욕 중 배고픔과 포만감의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영양섭취 상태가 불균형한 것으로 나타나 영양섭취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요약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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