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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병석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50집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53 - 78 (26page)
DOI
10.18694/KJP.2022.2.1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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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감정론을 분노와 용서의 감정을 통해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러한 작업은 두 가지 논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진행된다. 첫째는 분노와 관련해서 중용의 감정으로 말해지는 praotēs, 즉 ‘온화함’과 용서의 의미를 갖는 syngnōme, 이 두 개념의 상관관계를 검토한다. 특히 syngnōme가 어떤 행위유형과 관련해서 용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 밝힌다. 둘째는 악인의 용서 가능성을 무지와 후회의 기준을 통해 고찰한다. 특히 『니코마코스 윤리학』 7권과 9권에서의 악인의 후회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상반된 언급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악인의 이성과 욕구의 일치에 따른 후회하지 않는 양태가 필연적으로 비도덕적인 후회의 결과로 나타날 수밖에 없음을 논증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면서
2. 아리스토텔레스 감정(pathē)론과 분노(orgē)
3. 온화한 자는 용서하는 자일까?: praotēs와 syngnōme의 관계
4. 악인도 용서가 가능한가?
5.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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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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