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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우식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30권 제4호 2021 겨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 - 31 (31page)
DOI
10.56115/RIAS.2021.12.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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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eranz가 주장하듯이 유럽경제의 대분기(Great Divergence)는 1인당 소득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19세기 이후에 확실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근대적 경제성장은 갑자기 출현한 것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 이래 존재해 오던 자유사상이 확산되면서 상공업발전을 견인한데서 비롯된다. 유럽에서 자유사상은 특히 도시나 기업, 장인조합 등 자발적으로 조직된 자치단체들(autonomous associations)을 통해 사회자본, 생산자본, 인적자본의 축적과 경제발전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유럽경제를 선도하던 국가나 지역은 시대에 관계없이 항상 아시아경제의 중심지보다 높은 소득수준을 누린 것으로 보인다. 대분기 논쟁은 자유사상이 없어 정체할 수밖에 없었던 아시아 경제를 지나치게 과대평가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유럽경제는 언제서부터 부상하기 시작하였는가?
Ⅲ. 유럽경제는 어떻게 경제발전을 이룩했는가?
Ⅳ. 왜 유럽경제는 발전하였는데 아시아는 정체하였는가?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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