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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일수 김예경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동서미술문화학회 미술문화연구 미술문화연구 제21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07 - 233 (27page)
DOI
10.18707/jacs.2021.1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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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1938~2005)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접근하는 일은 여러모로 시의적절하고 또 필요한 일로 보인다. 예술계에선 〈골목안 풍경(The World of Alleys)〉(1968년~2001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가치를 특별하게 여긴다. 문제의식이 동일하진 않을지라도, 우리 시대에 본격적으로 화두가 된 대도시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의 문제와 골목길의 점진적 상실 문제 등을 직시하며, 김기찬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근대화와 대도시의 문제를 예술적 화두로 삼았으며, "골목"을 작업의 대상으로 삼았다. 30년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그의 작업은 한국의 사진사 전체를 보아도 특별함을 지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찬의 작업에 관한 학술적인 연구는 매우 부족하고, 그의 작업 중심축인 〈골목안 풍경〉의 사진 미학에 대한 탐구는 더욱이 그러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그의 〈골목안 풍경〉을 연구하며 작가론과 작품론 구축을 위한 일차적인 탐구를 진행한다. 중점을 두는 부분은 한편으론 ‘사진가-이야기꾼’으로서의 김기찬이며, 다른 한편으론 ‘김기찬-이야기꾼’이 전하는 골목 안의 유희적이고, 변신 가능하며, 축제적인 삶에 관한 것이다. 전자는 벤야민의 ‘이야기꾼(storyteller)’을 토대로 접근하며, 후자에 관하여선 바흐친의 ‘그로테스크 리얼리즘(grotesque realism)’을 토대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야기꾼(storyteller)’으로서의 해석 가능성
Ⅲ. 〈골목안 풍경〉과 ‘그로테스크 리얼리즘’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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