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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형 (군산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국제학연구소 국제학논총 국제학논총 제34집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81 - 10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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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지 로메로의 영화를 중심으로 좀비 영화 속 여성 재현 양상을 분석한다. 로메로는 현대 좀비를 정의하고, 성격화, 플롯, 사회 비판의 측면에서 공포영화를 발전시킨다. 그가 20세기에서 21세기에 걸쳐 제작하고 연출한 7편의 좀비 영화는 미국 사회의 인종, 성, 성 역할, 계급 문제를 비판한다. 로메로의 20세기 3부작과 리메이크작은 공포영화 속 여성의 재현 문법을 재확립하고, 사회적 역할 변화를 반영한 여성 서사를 발전시킨다. 또한 이 작품들은 감독이 생애 마지막까지 비판한 미국 사회의 자본주의, 기술만능주의, 인종차별 문제를 담아낸다. 로메로의 21세기 3부작은 20세기 3부작에 비해 비평적 성과나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데, 본 연구는 그 원인을 좀비 영화 산업의 변화에서 찾는다. 상업영화의 서사를 수용한 좀비 영화는 규모와 속도를 강조한 새로운 좀비를 창조하지만, 현재의 여성 담론과 동떨어진 여성상을 제시한다. 로메로의 후기 3부작은 이전의 사회 비판을 반복하고, 현대 좀비 드라마의 약화된 여성 재현 경향을 따른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며
2. 〈밤〉과 〈밤〉의 리메이크작이 변화시킨 여성 재현
3. 〈새벽〉과 〈낮〉이 발전시킨 여성 서사
4. 〈땅〉, 〈일지〉, 〈생존〉이 약화시킨 여성 담론
5.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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