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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찬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82 - 215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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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 이후 주목할 만한 국제 이주의 변화는 ‘이주의 여성화’이다. 여성노동자 대부분은 고용국가에서 단기간 동안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는 이유로 단순 임금송금자로서 본국의 전통적 사회 질서로부터 자율성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며 이주 수용국가에서 조직화의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본 논문은 한인 여성노동자의 독일 이주와 조직화 사례의 분석을 통해 전문직 여성노동자의 장기간 동안의 이주 수용국가로의 집단 이주와 영구 정착은 본국의 봉건적 가족 및 사회관계로부터 자율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와 이주 수용국가에서 자신들을 조직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가정을 규명하고 있다. 실제 한인 간호사들은 지속적 이주와 영주권 취득을 통해 독일에 정착할 수 있었고, 이 과정을 기초로 한국의 전통적 가족관계로부터 탈피할 수 있었다. 이후 한인 여성노동자들은 독일에서 자신들의 조직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한인공동체 내 조직화와 공동체의 활동들에 중요한 행위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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