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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승선 (국회예산정책처)
저널정보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금융연구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03 - 13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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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의 과도한 부채부담(debt overhang)이 외부충격에 대해 기업투자가 민감하게 변동하게 하고 경기하락 초기에 투자의 감소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실증분석 하는 데 있다. 과도한 부채부담은 금융제약, 현실적 이자지출 부담 증가의 경로를 통하여 기업의 투자에 관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 결과 부채 수준이 높은 경제는 투자의 변동폭이 확대될 수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증권거래소에 10년 동안 상장된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추출한 자료를 이용하여 실증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들에서 투자의 변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현금흐름과 매출의 변화에 투자를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조정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이 경기하락 초기에 금융제약에 직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부채비율은 기업의 이자지출을 확대시키는데 국내기업들은 금융제약뿐만 아니라 이같은 부채의 직접 부담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외환위기와 같은 커다란 충격이 발생하면 부채의 직접적 영향이 더욱 커졌다. 실증분석의 결과를 이용하여 기업부채의 역할에 대해 기업가치 극대화 혹은 기업투자 결정요인이라는 기업차원의 해석에서 벗어나 거시적으로 확장된 해석을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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