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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동유럽발칸학 동유럽발칸학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21 - 34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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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출생에 관한 여러 가지 관습과 종교적, 민간적인 신앙은 루마니아 사람들의 정신적인 원형을 보여준다. 임신에 대한 루마니아 사람들의 희망은 강하여 이에 따르는 임산부에 대한 보호도 그만큼 잘 전통화되어 있다. 임산부의 음식은 사회 공동체 전부의 책임이며 임산부의 금기는 대부분 사회적, 풍토적인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또한 아이의 출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초월적인 존재들에 대한 루마니아 사람들의 종교적, 민간적 신앙은 흥미롭다. 유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즈브러토룰은 대표적인 악령으로 퇴치 방법은 종교적인 방법과 민간 신앙적인 방법이 다 같이 사용된다. 이 즈브러토룰보다 더 나쁜 악령은 삼카로 임산부뿐만 아니라 태어난 아기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 악령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미카엘 대천사 기도문’을 부적처럼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다. 이 기도문은 종교적인 신앙에 바탕을 두고 있다.태어난 아기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생각되는 운명의 여신들은 ‘우르시토아렐레’라고 불린다. 세 명의 여신들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여신들을 맞이하는 풍습은 지방마다 다르다. 루마니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사는 루마니아인 들은 인간은 다가올 불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체념적이며 수동적인 인생관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운명의 여신들이 그렇게 되도록 결정했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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