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은해 (계명대)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회 한중인문학연구 한중인문학연구 제12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68 - 211 (4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샤만이나 왕과 동일시되던 역사를 지닌 대장장이의 신화를 주목하고 있다. 나라 밖 특히 그리스 신화나 독일 게르만계 신화에서는 대장장이 이야기가 현저한 특징을 지닌 채 전승되고 있는데 반해, 우리 나라와 중국, 일본의 경우는 자료 자체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그에 따라 연구자의 관심에서도 소외되어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무관심과 소외로부터 동양의 대장장이 신화에 대한 환기를 위해 시도한 소론이다. 우리 나라의 두두리 도깨비가 대장장이신이었던 역사를 논의한 선행연구를 기초로 쇠부리 대장장이의 작업과정이 설화의 상상력에 미친 영향을 추론하면서 동시에 일본과 중국의 대장장이 신화들을 찾고 그 설화들에 전승되고 있는 변형상징의 의미에 대해서 비교 검토하였다. 한국의 ‘두두리 도깨비’와 ‘석탈해’로부터 일본 대마도의 ‘천동’, 큐슈의 ‘팔번’, 애꾸눈 ‘천목일개신’, 외뿔의 대장장이 ‘귀진’, 중국의 야장산신 ‘기’, ‘치우’, 치우의 보조자들인 ‘신휘’와 ‘망량’, 산해경에 등장하는 철산국의 ‘난쟁이’ 야장들, 솜씨의 신이며 애꾸눈이 된 ‘노반’등에 이르기까지 대장장이 신들의 이야기가 대상이 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