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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맹주만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칸트학회 칸트연구 칸트연구 제19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213 - 23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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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윤리학사의 한 획을 긋는 뚜렷한 족적을 남긴 칸트의 견해를 극명하게 드 러내주는 특징은 도덕적 자율성에 토대를 둔 이성의 사실로서의 도덕법칙과 선의지의 실재성, 두 가지로 압축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칸트의 도덕이론이 지니고 있는 주요한 성격들을 충분히 담아내기 어려우며, 더욱이 칸트의 윤리설에 가해지는 많은 비판에 온전히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이 글은 이와 같은 상황과 관련하여 칸트의 도덕이론을 도덕적 실재론으로 해석하면서 도덕적 실재론과 도덕적 반실재론 논쟁에 있어서 실재론자로서 칸트의 도덕적 견해가 갖는 몇 가지 특징을 객관주의, 내재주의, 경험적 직관주의, 절차적 구성주의, 덕 의무 등으로 해명하려는 시도이다. 통상 현대윤리학에서의 도덕적 실재론과 도덕적 반실재론 논쟁은 도덕적 주장의 진리 조건의 충족 여부 및 이를 논증하는 방법론적 관점과 관련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을 그리며 전개되어 왔다. 만일 칸트의 도덕이론이 함의하고 있는 특징들을 보다 분명하게 밝혀낼 수 있다면, 이를 통해 현대 도덕적 실재론 논쟁과 관련하여 도덕적 실재론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진작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칸트의 도덕이론이 쟁점이 되고 있는 견해들 사이에서 어떤 위치에 놓이며, 또 쟁론이 되고 있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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