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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영안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칸트학회 칸트연구 칸트연구 제17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47 - 7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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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그 내용이나 원인, 구조에 따라 다양하게 논의될 수 있고 여러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통해 접근될 수 있는 문제이다. 갈등 문제에 관심 가진 학문 가운데 철학도 역시 한 자리를 차지한다. 고중세철학자들 뿐만 아니라 근현대철학자들도 갈등 문제에 관심을 가졌는데 칸트도 그 중에 예외가 아니다. 칸트철학에서 갈등 문제는 무엇보다 형이상학에서 발생하는 갈등(이른바 이율배반 문제)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접근되고 여기서 거둔 성과는 경험의 원칙과 현상계와 예지계 구분의 원칙, 이성의 자율성의 원칙을 수립한 것이다. 이 원칙들은 다른 분야에서 발생하는 갈등에도 여러 가지 변용을 통해 그대로 적용된다. 이 논문은 동물적 본능과 비교하고 논쟁하는 이성, 그리고 감정을 갈등 야기의 원인으로 드러낸 다음 인간 본성의 근본적 소질로 지목된 동물성, 인간성, 비교하는 자기애, 인격성을 갈등과 관련해 논의하고 이것이 구체적인 갈등상황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논의한다. 갈등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며 영원한 평화를 위해 철학은 여전히 깨어 있어야 하며 평화를 위해 인간은 진실성의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칸트가 강조한 것을 끝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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