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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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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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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민족문학사연구 제32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0 - 32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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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이래 다양한 문헌에 전승되어 오던 단군 이야기는 근대계몽기 역사교과서를 통해 재구성된다 . 1895년부터 발행되기 시작한 초기 역사교과서의 단군 이야기는 1905~06 년 무렵을 기점으로 인식론적 전환을 보인다 . 인이었고, 그런 점에서 조선조 유가들의 단군 인식의 지속을 보여주었지만 1906년 이후의 역사교과서는 이전의 인식과 뚜렷한 단절을 드러낸다 . 단군은 인간인 환인과 환웅의 핏줄을 이은 인간 -왕이라는 인식이 그것이다 . , 근대계몽기의 인식론에 따른 탈신화화를 보여준다 . 그런데 제국주의의 위협 속에서 탈신성화된 단군은 다른 방식으로 다시 호명된다 . 단군은 문명과 독립이라는 계몽의 이념에 조응하여 문명과 독립을 조선 인민들에게 선물한 , ‘ ’와 유사한 이미지를 부여받는다 . 단군을 계몽의 표상으로 만들고 그것을 교육의 장에서 내면화하는 과정에서 인간 -왕 단군은 다시 신화화된다. 나아가 식민지화라는 민족의 위기 속에서 단군은 문명과 독립의 표상을 넘어 ,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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