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현대일본학회 일본연구논총 일본연구논총 제24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81 - 134 (5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의 목적은 1990년대 발생한 일본형시스템의 변동중 정치리더십의 변화를 살펴보려는 것이다. 이 논문은 이 시기에 1955년 이래 지속되어 온 이익유도형 정치리더십이 포퓰리즘적 정치리더십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가정했다. 그러한 가정에 의거하여, 첫째, 55년체제하의 이익유도형 정치리더십의 특징을 간략하게 개관하였다. 둘째, 정치리더십의 변동이 발생하게 된 1960-1990년에 이르기까지의 사회변동을 정치적으로 유의미한 인구학적 변동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셋째, 사회변동으로 인해 발생한 무당파층의 정치적 특성과 그것이 1990년대 포퓰리즘적 정치리더십의 탄생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넷째, 1990년대 이후 포퓰리즘적 정치리더십이 일본의 유권자가 제기해 온 정치적 요구에 어떻게 대응하였는가, 그리고 2001년 이후 코이즈미의 포퓰리즘적 정치리더십이 이익유도형 정치리더십과 비교하여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상의 검토를 통해, 본 논문은 포퓰리즘적 정치리더십이 이익유도형 정치리더십의 변형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즉, 포퓰리즘적 정치리더십은, 1990년대 이후 일본의 사회적 변화가 정치의 성숙을 필요로 하는 시점에 도달했으나, 정당정치와 시민사회 양쪽에 정치적 지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정당과 시민사회의 괴리를 정서적 호소에 의해 결집하려는 불안정한 정치리더십의 유형으로 보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