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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성형미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한국고고학보 제55권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5 - 3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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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가 남아있는 각종 용도의 가마 그리고 주거지의 노지나 불다짐 처리 바닥 등 180여 곳의 국내 고고유적의 유구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136점의 고고지자기 측정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그중 서력기원후의 측정 데이터 111점에 의해 A.D.3C~18C까지의 한국의 고고지자기 영년변화곡선의 개형을 구할 수 있다. 이 영년변화곡선의 개형을 보면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일본의 고고지자기 변동에 비해 전체적인 모습은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있으며, 시기에 따라 지자기의 방향이 상당히 다르고 연대차이가 나기도 한다. 특히 측구부탄요의 측정데이터에서 구한 A.D.3C~4C의 지자기 변동에서는 편각이 약 25°E로 현저하게 동쪽으로 치우쳐 있어 일본의 지자기변동 범위를 크게 벗어나 있는 것이 주목된다. 이러한 차이는 결국은 지구자장 분포의 지역차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서력기원전의 고고지자기 데이터에 대해서는 국내의 측정데이터가 아직은 상당히 부족하기도 하지만, 일본도 자료축적의 어려움에 의해 기원전의 지자기 표준곡선이 없는 관계로 깊이 있는 고찰이 어려운 상태이다. 다만 서력기원전의 측정 데이터가 서력기원후의 데이터와 큰 차이가 없이 같은 범위 내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아, 기원전의 지자기 변동도 기원후의 지자기 변동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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