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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한상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영남고고학회 영남고고학 영남고고학 제32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35 - 5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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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양양에 이르는 동해안지역에는 5세기 전반부터 신라 중심부인 경주와 유사한 묘제, 토기, 금속유물이 출현한다. 이처럼 새로운 문화요소는 경주로부터 파급되었을 것으로 것이고, 5세기대의 신라가 고구려와 쟁패하면서 동해안 일대로 진출하는 역사적 상황이 그 배경일 것으로 추정된다.동해안지역의 묘제는 신라 중심부의 변화와 궤를 같이하고 있으며, 특히 경주와 그 인근에 집중된 적석목곽분도 일부 분포되어 있다. 토기는 경주토기와 양식변화를 공유하고 있으며 경주에서 멀어질수록 경주산 토기의 비율이 줄어든다.동해안 일대의 중심적인 분묘군은 강릉의 초당동분묘군과 삼척의 갈야산분묘군이다. 여기서는 경주산으로 추정되는 금동관이나 금제이식이 출토되고 있어 기록에 등장하는 ‘하슬라’와 ‘실직’의 위상을 잘 반영해주고 있다.그러나 이 지역의 대형분묘군도 신라의 다른 지역 분묘군과 마찬가지로 6세기 후반 이후가 되면서 소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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