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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황기 (대구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미술교육학회 미술교육논총 미술교육논총 제16권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31 - 4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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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문화를 미술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좀더 학생 개개인의 문화에 접근하려는 의도를 가진 시도들이 미술교육에서 태동하고 있는데 시각문화미술교육(Visual Culture Art Education: VCAE)이 바로 그것이다. 시각문화 미술교육의 기본적 목표는 비판적 이해(critical understanding)와 권한부여(empowerment)이다. 권한부여는 학생들에게 그들이 지금보다 더 능동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능력을 또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지금보다 더 많은 힘을 제공하는 것이다. 비판적 이해와 권한부여는 학생들이 자신들에 대한 의미를 찾는 자유를 가진 상황에서의 미술작품들을 통해서 가장 잘 발달된다. 학생들은 이전의 미술수업에서 탐구되었던 것보다 훨씬 확대되고 사회적으로 자각된 문화적 실행에 대한 문제를 탐구하도록 작품제작을 활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학생들의 자신들을 위한 문제들을 탐구하도록 고무 받게 된다. 미술교육이 우리의 사회, 특히 학생들의 꿈, 역사, 경험들과 관련지어져야 하고, 또 시각적 형태를 사회 역사적 배경 속에서 공부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가까이 있는 미술이 되고 그 미술은 학생들에게 의미를 가지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도 시각문화미술교육은 적어도 의미 있는 한 아이디어 또는 시도로서 가치를 지니며 현재의 미술교육을, 미술교육의 내용을 확장하는 데 활용할 수 있고 통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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