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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득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최성렬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송정섭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김광진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장유진 (서울교육대학교) 이혜진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유은하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조정건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저널정보
한국화훼학회 화훼연구 화훼연구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79 - 282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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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광도 조건인 1, 10, 40mol/m2/s의 광량에서 EC 1.2dS/m의 농도로 1, 2, 3주 간격으로 시비한 결과, 약 1개월과 2개월 후에 아펠란드라와 스킨답서스의 엽수, 엽색, 그리고 생체중은 광량에 따른 차이만 뚜렷하고 시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서 실내 저광도 조건에서의 시비는 이 두 가지 식물의 품질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량의 증가에 따른 품질차이는 매우 뚜렷하여 광량이 1에서 40mol/m2/s로 증가함에 따라 엽수는 정비례하여 증가하였고 엽색도 더 진해졌으며, 생체중도 늘어나 품질이 훨씬 좋았다. 따라서 인공광 상태의 실내조건에서는 광량이 식물의 생존과 품질유지에 필수적이며, 아펠란드라와 스킨답서스의 실내적응성을 향상을 위해서는 시비보다는 광량을 최대로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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