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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문철 (경희대학교) 황문호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 - 3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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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환위기 이후 분식회계기업에서 나타나는 차별적 재무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이용한 분식회계 적발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이 분야의 선행연구들과 비교할 때,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차별적인 특징을 가진다. 첫째, 대부분의 선행연구가 감리대상기업만을 표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반해 본 연구는 분식회계기업의 대응기업을 전체 공개기업으로 확대하였다. 또한 표본추출방법에 따른 모형의 편의를 고려하여 가중외생표본최우추정(WESML)방법을 함께 사용하였다. 둘째, 분식회계를 예측하는 설명변수를 원인변수군과 결과변수군으로 구분하고 선행연구에서 고려하지 않았던 변수들을 추가하였다. 셋째, 본 연구는 전체 공개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본모형 외에도 거래소기업과 코스닥기업을 구분한 각 시장별 모형을 도출하였으며 두 모형간의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1999년부터 2004회계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해 분식회계가 밝혀진 기업과 이들과 산업분류가 일치하는 전체 공개기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1999~2002년도의 자료를 추정표본으로 하여 로짓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Δ총자산순이익률, 부채비율 변화지수, 유동비율, 금융비용부담율, 기업규모, Δ발생액, 매출액 대비 재고자산비율, 자산품질지수, 전기손익수정손실 등이 분식회계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변수로 나타났다. 즉 순이익이 감소하고 부채가 증가하며 유동성이 악화된 비교적 규모가 큰 기업에서 분식회계가 유발되고, 발생액이 증가될수록, 재고자산과 비영업성자산의 비중이 높을수록, 순이익 대비 전기손익수정손실이 많이 계상될수록 분식회계의 징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로 구성된 분식회계 예측모형을 2003~2004년도의 검증표본에 적용한 결과에서는 모든 기업을 정상기업으로 가정하는 단순전략에 비해 기대오류비용을 절반 가까이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가증권 시장을 구분하여 수행한 추가분석에서는 이익률의 하락 등이 분식회계기업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나타난 가운데 거래소모형은 재무구조의 악화에서, 코스닥모형은 발생액의 증가에서 각각 추가적인 설명변수가 나타났으며, 각각의 모형 역시 분식회계기업을 감지하는데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가중외생표본최우추정(WESML) 로짓회귀분석 결과에서는 분식회계기업의 과다추출로 인한 편의가 크게 문제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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