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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현주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회계학연구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11 - 13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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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은행들의 이익관리현상을 개별항목인 기말추가인식 대손상각비를이용하여 실증분석하였다. 은행의 경영자들은 수익성지표에 초점을 두어 재량적 항목을 반영하기 전인 조정전이익이 높은(낮은) 경우 재량발생액을 많이(적게) 반영하여 이익의 변동을 감소시키는 이익관리를 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의 경우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출금에 대한 기말추가인식 대손상각비를 경영자의 재량성이 높은 항목으로 보고 있다. 분석결과 국내은행의 경영자들은 이익조정전 당해연도의 성과를 보여주는 조정전이익에 기초하여 이익관리를 행함을 볼 수 있었다. 즉 조정전이익이 높은(낮은) 경우 이익유연화를 위해 재량성이 높은 기말추가인식 대손상각비를 많이(적게) 보고함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은행의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출채권을 기업대출금, 가계대출금, 기타대출금으로 구분하여 기말추가인식 대손상각비의 재량적 활용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해 보았다. 분석결과 기업대출금에 대한 대손의 활용정도가 소매금융쪽인 가계대출금보다 더 강함을 볼 수 있다. 이는 미래대손발생율의 빈도와 대손금액의 크기가 가계대출금보다는 기업대출금이 높은 것에 기인한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기말추가인식 대손상각비의 재량적 활용이 미래잠재손실에 대해 은행의 감당능력이 양호하다는 신호(signaling) 역할을 하는지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기말추가인식 대손상각비의 증가가 미래잠재손실에 대한 은행의 감당능력 또는 미래이익이 양호하다는 것으로 신호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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