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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혜주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초등교육학회 초등교육연구 초등교육연구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23 - 14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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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구조화 정도가 다른 문제 상황이 제공되었을 때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문제발견에 영향을 미치는 지능, 개념 지식, 과학 탐구 능력, 확산적 사고, 내외적 동기, 성격 특성, 가정환경 등의 변인들의 상대적인 기여도를 분석하였다. 문제발견은 낮게 구조화되거나(ill-structured), 중간으로 구조화된(moderately structured) 문제 상황이 제공되었을 때 문제를 생각하고 형성하는 능력을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문제 상황의 구조화 정도에 따라 문제발견 과제를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독립변인군과 종속변인군 간의 종합적인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정준상관분석(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을 이용하여 각 변인들이 문제발견을 설명해주는 정도와 그 내용을 과제별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구조화 정도가 다른 문제 상황이 제공되었을 때 문제발견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상대적인 기여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낮게 구조화된 문제 상황이 제공되었을 때에는 성격 특성, 개념 지식, 과학 탐구 능력이 문제발견에 기여한 것에 반하여, 중간으로 구조화된 문제 상황이 제공되었을 때에는 지능, 확산적 사고, 과학 탐구 능력, 내적 동기가 문제발견에 기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문제 상황의 구조화 정도를 고려하는 것이 초등학생들의 문제발견 증진을 위해서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이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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