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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수 (영남대학교) 조정일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재무학회 재무연구 재무연구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39 - 183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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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분리설립의 장단기 시장성과와 영업성과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리설립 시 발생하는 이득의 원천과 추진동기를 밝히고자 하였다. 우선 공시일 중심의 일별 누적평균초과수익률과 공시 36개월 이내의 보유초과수익률 및 누적평균초과수익률로 장단기 시장성과를 분석한 결과, 장단기 시장성과가 모두 양(+)으로 나타났으며,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장기적인 영업성과도 분리설립 이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집중화의 척도와 정보비대칭의 척도를 분리설립 전후로 비교한 결과에서는 분리설립 이후 사업집중화 척도는 증대한 반면 정보비대칭의 척도는 특별히 감소하지 않았다. 또한 사업집중화 기업은 장단기 시장성과와 영업성과가 모두 비집중화 기업에 비해 높은 반면, 정보비대칭 완화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하여 성과가 높지 않았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있어서 분리설립은 각 사업부문의 성과를 시장에 명확히 알리려는 정보비대칭의 완화보다는 주로 사업집중화 이득을 추구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분리설립 이후 외부자금조달 횟수나 부채비율 및 주당배당액의 추이를 분석해본 결과, 사업집중화 이득은 잉여현금흐름의 대리인 문제를 해소하는 확증이득보다는 영업성과의 개선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사업집중화를 도모하지 않는 비집중화 분리설립은 정보의 비대칭성 완화보다는 성과가 낮은 사업부문을 모회사에서 분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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