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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동훈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사조직학회 인사조직연구 인사조직연구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 - 41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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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개인과 집단 성과를 임금결정에 차등화하는 정도에 따라 조직에 소속된 구성원들은 자신의 임금에서 집단성과와 개인성과의 반영정도를 달리 지각하게 된다. 본 연구는 개인성과와 집단성과의 반영정도에 대한 구성원의 지각이 협동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실증분석에서는 보상과 협동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기존연구에서 협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 신뢰, 집단주의, 직무상호의존성, 팀규모, 인구통계학적 변수 등을 통제하였다. 이는 협동의 결정요인들중에서 보상이 미치는 영향을 분리하여 검증하기 위한 노력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그 결과로 개인 및 집단성과급이 협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와 집단주의 가치관이 성과급 보상제도와 협동행동 사이에 조절효과를 가지는 지를 검증하였다. 실증조사는 14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387명의 사무관리직, 영업직, 연구직 종업원을 설문조사하였다. 가설검증의 결과에 의하면 임금의 결정 시에 집단성과가 높게 반영된다고 지각한 구성원이 그렇지 않은 구성원에 비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협동행동을 보였으며 개인성과의 반영정도는 협동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이고 있지 않았다. 또한 집단주의 가치관이 높은 경우에 집단성과의 보상반영 정도를 높게 지각할수록 더욱 높은 수준의 협동행동을 보이는 경향이 일부 검증결과에서 관찰되었다. 그 밖에 협동행동을 촉진하는 선행요인으로 감정적 신뢰, 집단주의, 직무상호의존성의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들은 모두 협동행동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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