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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사관리학회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30권 제4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91 - 12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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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직시민행동의 부정적 효과를 살피는 데에 연구의 일차적 목적을 두고 있다. 기존연구들을 검토해 볼 때, 연구자들의 관심이 특히나 닿지 않고 있는 부분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조직시민행동이 비록 바람직한 현상을 포착하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기존연구들의 행간을 읽어볼 때, 이 개념이 적잖은 부작용을 수반한다는 추론 역시 충분한 개연성을 갖는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Organ & Ryan(1995)은 높은 수준의 조직시민행동을 보이고 개인들이 높은 과부하에 시달릴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모형은 다음과 같다. 즉 본 연구는 조직시민행동이 야기할 수 있는 부정적 효과를 이직의도와 직장가정갈등이라는 결과변수와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탐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소진이라는 개념을 매개변수로 고려하고 있는데, 이는 조직시민행동이 개인들에게는 적잖은 시간과 정력을 소모하도록 하는 행동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판단에서 도입되고 있다. 간략히 말하자면 본 연구는 소진을 매개로 조직시민행동이 갖는 이직의도와 직장가정갈등에 대한 부정적 효과를 살펴보는 실증연구모형을 구성 및 검증하고 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시민행동은 소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조직시민행동의 수행수준이 높을수록 개인들이 지각하는 소진의 정도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둘째, 소진은 다시 이직의도 및 직장가정갈등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 결국 조직시민행동은 소진을 매개로 이직의도 및 직장가정갈등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 이 경우 소진은 부분매개변수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들은, 본 연구에서 가설화된 바와 마찬가지로, 조직시민행동이 긍정적 효과는 물론 부정적 효과도 파생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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