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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상언 (충북대학교) 김주엽 (충북대학교) 김민용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사관리학회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29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3 - 4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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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화되고 있는 기업의 구조조정과 감량경영 조치들로 인해, 사원들이 체감하는 업무부하와 직무스트레스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조직구성원들이 경험하고 있는 소진(burnout)의 정도를 측정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직무관련 변수들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을 수 있다.본 연구는 기존의 ‘직무요구-통제 모형’(Job Demand-Control Model)에서 등장하는 직무통제 요인 이외에, 사원들이 직무요구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또 다른 직무자원(job resources) 구실을 할 수 있는 ‘상사의 사회적 지원’ 변수를 추가한 확장된 연구모형을 구성하고, 특히 이 변수가 직무요구와 사원들이 느끼는 소진간의 관계에서 어떠한 조절역할을 수행하는가에 주목하였다. 제조업 생산직에 근무하는 총 182명의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분석 결과를 얻었다.선행연구 결과들과 마찬가지로, 본 연구에서도 직무요구 변수는 주로 소진의 ‘고갈’(exhaustion) 차원에, 그리고 직무통제 및 사회적 지원과 같은 직무자원 변수들은 소진의 ‘일로부터의 심리적 이탈’(disengagement)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통제 변수는 직무요구 변수와 별다른 상호작용을 보이지 않은 반면, 상사의 사회적 지원 변수는 소진의 두 차원 모두에서 직무요구의 부정적 영향을 의미있게 완화시키는 조절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가 시사하는 의미와 본 연구의 한계점들이 토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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