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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미영 (서울대학교) 김난도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학연구 소비자학연구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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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비자가 상품에 대해 느끼는 ‘싫증’이라는 감정에 대해 경험적 연구를 수행했다. 먼저, 정성적인 방법을 통해 상품에 대한 싫증을 정의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싫증지수(Satiety quotient, SQ)’를 구성했다. 다음으로, 정량적인 방법을 통해 총 30개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싫증을 측정하여 ‘누가, 어떤 상품에 대해 싫증을 빨리 느끼는지’ 파악했다. 본 연구의 개요와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가 상품에 대해 느끼는 싫증은 상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요인분석을 통해 30개 상품을 싫증 점수에 따라 5개 상품군으로 구분했으며, 5개 상품군은 패션잡화, 디지털기기․자동차, 패션의류, 일상잡화, 내구재 순서로 싫증을 느끼는 정도가 감소했다. 즉, 사람들은 패션잡화에 대해 싫증을 가장 빨리 느꼈고, 내구재에 대해서는 싫증을 가장 천천히 느꼈다. 둘째, 소비자의 인구학적 특성 및 신상품 출시주기 인지정도, 물질주의에 따라 상품에 싫증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예를 들어, 20대와 미혼은 패션과 관련된 상품에 싫증을 빨리 느꼈는데, 이는 소비에 대한 열망이 다른 집단보다 크며 가계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덜 느끼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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