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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숙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학연구 소비자학연구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5 - 150 (1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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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통계청에서 발행되는 2000년 도시가계 조사자료의 원자료(raw data)를 이용하여 빈곤노인 가계의 소득과 지출구조를 분석하였다. 노인가계의 경우 소득 하위 40%이하에 73.4%의 분포를 나타내어 노인단독 가계의 대부분이 빈곤계층에 포함되었다. 소득구조를 분석한 결과, 빈곤노인 가계(총소득 851,181원, 경상소득, 758,522원)의 경우 일반가계나 일반 노인가계에 비하여 소득이 상당히 낮은 수준이며, 구조적으로 소득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로소득과 부업소득에 의한 의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지출의 수준은 빈곤노인 가계의 경우 일반가계나 일반노인 가계에 비하여 상당히 낮은 661,077원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식료품비가 전체 소비지출의 38.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필수적 성격에 해당되는 광열․수도비, 보건․의료비의 상대적 비중이 다른 가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낮은 생활의 질을 예측할 수 있다. 소비지출 비목별 소득탄력성을 추정한 결과, 식료품비, 주거비, 광열․수도비, 보건․의료비가 1보다 낮게 나타나 필수재의 성격을 띄는 것으로 나타나 긴요도가 높은 비목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개인교통, 피복 및 신발비, 기타 소비지출의 경우 탄력성계수가 1이상으로 나타나 소득이 증가할 경우 소득률 이상으로 증가하려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노인 가계의 비소비지출 수준은 일반가계나 일반노인 가계에 비하여 상당히 낮은 46,394원으로 나타났다. 사회보험이 51.1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조세와 공적연금 지출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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