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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범철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고사학회 한국상고사학보 한국상고사학보 제51권 제51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79 - 10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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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江 중하류역에서 松菊里型 聚落의 형성과 궤를 같이 하는 사회정치경제적 변화는 그간 주로 거시적인 관점에서 다루어져왔다. 본고는 그러한 변화를 보다 심층적이고 역동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시적인 관점의 보완이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家口의 관점에서 이 문제에 접근해 보고자한다.그러한 시도는 多次元尺度法을 이용하여, (단위)공동체 내 개별 가구 간 빈부차/위계 양상을 분석하는 작업을 통해 진행된다. 분석대상이 된 6개 유적은 전체 연구대상지역의 취락체계에서 등급을 달리하는 개별 공동체의 일부 혹은 전부를 반영하는데, 각각은 상위중심지, 하위중심지, 일반부락으로 분류된다. 개별 공동체의 등급에 관계없이 그 내부의 부나 지위는 斷續的인 분포상을 보이며, 소수의 대형가구에 부가 집중되는 현상도 관찰된다. 그러한 공동체 내 부/지위의 분포양상을 ‘水稻作’이라는 집약화된 농업형태의 운용과 관련된 지역적 차원의 경제양상과 관련지어 해석해 볼 때, 고고학적 유물유구의 양상은 개별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속적인 부/지위의 분포를 상정하는 설명모형과는 排置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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