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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수 (경북대학교) 최명신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금융지식연구소 금융지식연구 금융지식연구 제5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29 - 5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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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의 기초자치단체별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별 혁신역량을 측정하였다. 혁신역량지수 산출을 위해 지식수준, 경제력, 인적자원, 인프라의 4개 영역에 걸쳐 총 10개 지표를 선택하였다. 지식수준에 특허출원 집적비를, 경제력에 재정자립도․승용차 등록대수 집적비를, 인적자원에 인구 집적비․노령화 지수․제조업 및 서비스업 종사자 집적비를, 인프라에 도로 집적비․의료인력 집적비․도시적 이용 토지 집적비․문화기반시설 집적비를 각각 선택하였다. 노령화지수와 재정자립도를 제외한 모든 지표를 전체 국토면적에서 해당 지역이 차지하는 면적율로 표준화하였다. 이는 지표 측정에 있어 집적과 혁신주체 간 네트워킹을 고려하기 위함으로, 기존 연구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이다. 혁신역량지수 산출에 앞서 각 집적비의 변이계수 살펴보았다. 지표 중 특허출원 집적비의 변이계수가 가장 높아 지역간 지식수준의 격차가 가장 크게 존재하고 있었다. 시․군․구 단위의 혁신역량지수 측정결과를 시․도 단위로 종합한 결과 서울이 1.13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북은-0.50으로 최하위이었다. 추가적으로 혁신역량이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혁신역량에 대한 계수값이 1% 수준에서 양(+)으로 유의적이었다. 경제성장을 위해 지역별 혁신역량의 확충이 필요하며, 균형발전을 위해 특히 지식수준의 격차완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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