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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한데로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88輯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93 - 128 (36page)
DOI
10.15565/jll.2021.12.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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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그 존재만으로도 인간 공동체의 모습을 드러낸다. 임시어로서 처음 출현하였을 당시는 물론이고 언중의 선호를 거쳐 오롯한 신어의 지위에 이르기까지, 단어는 각 단계마다의 사회문화적 맥락 안에서 삶을 시작하고 유지 소멸한다. 2020년의 한국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전과 큰 차이를 맞이하였다. [코로나], [마스크], [비대면], [언택트], [집] 등과 관련하여 폭발적으로 생산된 신어를 통해 실제 우리 삶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긴급했던 코로나19 발병 초기에 도입된 제도 정책 관련 신어의 급격한 등장과 소멸은 곧 신어의 존재가 언어 공동체의 사회적 맥락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직접 드러낸다. 이 글은 코로나19가 우리 공동체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 왔는지 ‘빅카인즈’에 기반한 언어학적 관찰을 통해 밝히고, 2020년 직후 한국 사회와 코로나19 신어의 모습을 살피는 데에 목적이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신어와 언어 공동체
3. 코로나19 신어의 탄생
4. 2021년, 신어의 공동체 수용과 확장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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