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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현경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88輯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33 - 66 (34page)
DOI
10.15565/jll.2021.12.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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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서술절에 관련된 쟁점을 중심으로 서술절을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술절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용언이 서술절이 될 때 서술 기능을 하기 때문에 별도의 절 표지가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을 하였으나 내포절의 본질은 품사와 관련이 있으며 문장성분과 무관하므로 이러한 주장은 성립되기 어렵다. 전성어미는 용언을 다른 품사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이외에도 어말에 위치하여 절의 경계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절 표지는 내포절의 성립에 필수적이다. 소위 서술절을 안은 문장은 의미론적으로 복합 사태를 나타낼 수 없으며 동일한 성분의 공지시 양상 등 통사론적으로도 복문과 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었다. 선행 연구에서 서술절을 지지하는 근거로 든 주어인상구문이나 인용절과의 유사성도 서술절 성립의 근거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본고에서는 서술절의 의미적·통사적 특성을 살펴보았을 때 한국어에서 이중주어 구문을 서술절을 가진 복문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이중주어구문의 범위
3. 서술절의 절 표지 문제
4. 서술절 구성의 복문 여부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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